흙수저가 10억 연봉자가 되려면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 책 읽기와 글쓰기를 많이 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하루 3시간은  책을 읽고 글을 쓰며 자기 계발에 힘쓰자!

 

사람의 행복에서 아주 중요한 요소는 좋은 짝을 만나는 것이다.

 

세상에는 안 풀리는 문제보다, 고민하면 풀리는 문제가 훨씬 많다.

 

문제 하나가 해결되면 더 큼 문제 하나가 게임 속 퀘스트처럼 펼쳐진다.

 

늘 큰 고통 뒤에는 큰 성장이 오는 법이다.

 

 

신이 망가뜨리고 싶은 인간이 있으면, 
신은 먼저 그가 잘될 사람이라고 추켜세운다.

 - 시리코널리 "가능성의 적들"

 

자의식은 본인보다 잘난 사람에 대한 거부감을 느끼고 그의 정보를 밀어낸다.

자의식은 인간에게 필수적인 심리기제지만, 자유로 가는 거의 모든 길목에서 사람들을 방해한다.

 

인간은 유전자가 정해놓은 본성과 환경의 지배를 받는다.

동시에 위계에 흔들리지 않도록, 스스로 보호하도록 자의식도 탑재한다.

고로 이러한 조건에서 자유로운 사람은 없다.

 

우리의 뇌는 우리의 몸과 마찬가지로 가급적 안정된 상태를 유지하고 싶어 한다.

우리의 마음은 자아를 손상시키는 것에 극도로 예민하게 방어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자기 객관화, 무엇보다 자의식 해체가 가져다주는 것은 자유다.

자의식을 해체해야 비로소 심리적으로 안정될 수 있으며, 반복하는 실체를 성공으로 전환할 수 있다.

 

꽤 많은 불행과 가난이 나를 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일어난다.

자의식은 인간을 크게 성장시키는 원동력이기도 하면서, 인생을 불행과 가난으로 떨어뜨리는 주범이다.

 

 

[ 자의식 해체 3단계 ]

 

탐색

어떤 사람을 만났는데 괜히 불편한 감정을 느끼게 되면,

자의식 해체라는 단어를 기계적으로 떠올려라!

그리고 이 언짢은 감정은 어디서부터 온 것인지, 어떤 열등감이 자극됐는지 생각해라!

 

인정

왜 이 사람을 보면 기분이 나쁘지? 내가 질투하는 것일 수도 있겠구나!

그리고 어떤 포인트에서 인기가 있는지 흡수해야겠다 생각해라!

 

전환

인정을 통해 열등감을 해소하고, 이걸 변화의 계기로 삼기 위한 액션 플랜을 만든다.

 

✅자의식 해체는 정서적으로 건강하게 만들 뿐만 아니라 학습력을 크게 향상하고 의사 결정력을 높여준다.

 

 

어떤 자질을 원한다면, 
이미 그걸 갖고 있는 것처럼 행동하라.

-윌리엄 제임스

 

 

 

더 잘하고 싶으면 결심을 할 게 아니라 환경부터 만드는 것이다.

환경 설계가 불러온 행동과 판단의 차이는 하루하루의 의사결정에 영향을 주고,

수년이 흐르면 넘어설 수 없는 큰 차이를 만들어낸다.

자동으로 움직일 수 밖에 없도록 세팅을 하면 저절로 열심히 살게 된다.

나를 훈련시킬 운동장을 만들어 스스로를 밀어 넣는 게 핵심이다.

 

책은 정체성을 변화시키는 매우 쉬운 방법이다.

 

당신이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롭고 싶다면, 

먼저 경제적 자유를 얻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자의식을 해체하고 정체성을 새롭게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자기 자신에 대한 환상을 철저하게 버릴 필요가 있다.

본인이 수많은 결점을 지닌 존재라는 것을 인정할 때 오히려 탁월한 사람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린다.

 

인간의 뇌는 추상적인 미래보다 현재에 집중하게끔 진화됐기 때문에 

목표라는 추상적인 개념을 뇌가 강력하게 붙들고 있을 수 없다.

그래서 사람들은 허황된 목표를 세우고 항상 실패한다.

그리고 자의식 보호를 위해 변명하기 바쁘고, 남 탓, 환경 탓을 하게 된다.

이 짓을 죽을 때까지 반복한다.

 

누군가 질투에 눈이 멀어 나에게 해를 가하면,

저 사람은 낮은 지능과 열등감, 안 좋은 환경, 공격성 같은 게 합쳐져 저런 행동을 하는구나.

열등한 유전자 때문에 잘못된 의사 결정을 내리는구나. 참 안타깝다. 하고 생각한다.

 

인간은 특별하지 않다.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고 정체성을 조정하고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심리학에서 인간이 얼마나 어리석은지 인산이 얼마나 단순하고 이중적인지 알 수 있다.

 

 

지식보다 더 자주 자신감을
낳은 것은, 바로 무지다.

-찰스 다윈, 인간의 유래

 

인간은 합리적인 동물처럼 보이지만, 많은 실수를 하며 살아간다.ㅣ

쓸데없는 자존심은 유전자의 꼭두각시로 놀아나는 것이다.

 

항상 생각하자!

 

내가 나보다 잘된 친구들을 안 좋게 본 건, 

우두머리 수컷 본능 때문에 상대를 적으로 인식한거야!

 

학벌이 나보다 낮고 사업이 아닌 장사를 하는 사람이라도 나보다 돈을 많이 번다면 분명히 배울 점이 있을 거야!

 

지금 상대를 비웃는 건 내 자아를 보호하기 위해 유전자가 오작도하는 거야!

 

라고!

 

좋은 책을 읽는다는 것은, 
몇 백 년 전에 살았던 
가장 훌륭한 사람과 
대화하는 것이다.
-르네 데카르트

 

 

 

실행 없이 책을 읽고 망상하는 건 자의식만 강화시킬 뿐이다.

 

실패를 거듭할 수록 발전된 나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유전자 코드는 나에게

"실패란 죽음과도 같으니 반드시 피해야 해" 라고 속상이지만

이것은 유전자 오작동일 뿐이다.

 

유전자, 무의식, 자의식의 명령을 역행할 때, 

완전한 인생의 자유를 얻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