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이치퍼스티어 아이파크 3가구 강남 무순위 청약 시세차익 26억

 
서울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에서
이달 3가구의 ‘줍줍’(무순위 청약) 물량이 나올 예정인데요.

 
4년 전 분양가로 공급돼 당첨되면 최대 26억원의 시세 차익이 예상됩니다.

지난해 80만명이 몰려 단일 아파트 단지 기준으로 역대 최대 규모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서울 동작구 ‘흑석리버파크자이’를 제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구 개포주공1단지를 재건축한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5층, 74개 동, 6702가구(전용 34~170㎡)
신분당선 구룡역과 3호선 도곡역·매봉역을 도보 이용가능하고,
단지 내에 개원초와 개포중이 들어설 예정이며,
주변에는 구룡중·대치중·대청중·개포고 등 명문학군이 형성돼 있어 교육 여건이 뛰어납니다.
 

서울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가
21일 공고를 내고,
오는 26일 무순위 청약을 받습니다.
 

전용 34A㎡, 59A㎡, 132A㎡ 3가구가 시장에 나왔습니다.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는 2020년 분양한 총 6702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올해 1월 입주했구요.
 
분양가는 전용 34A㎡ 6억7000만원, 전용 59A㎡ 13억2000만원, 전용 132A㎡ 22억6000만원입니다.
 
시장에서는 분양가가 4년 전 최초 분양 때와 같은 수준이어서 상당한 시세 차익이 예상됩니다.
전용 59㎡는 가장 최근 거래인 지난해 12월에 22억198만원(28층)에 손바뀜했고,
전용 132㎡는 지난달 49억원(24층)에 매매 계약이 체결됐습니다.
 
전용 34㎡의 경우 인근 신축 단지의 소형 평수 매매 가격을 고려하면 시세차익이 수억원을 웃돌 것이라는 평가가 나옵니다.
 

• 무순위 청약은 만 19세 이상 거주지와 주택 소유 여부, 청약통장과 무관하게 신청가능
• 가구주가 아닌 가구원도 청약가능
• 실거주 의무가 없음
• 전매가능

개포 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는
입주한지 얼마안된 신축이지만 선분양으로 공급되어
분양가는 4년전 시세가 반영되었습니다.

강남의 경우 조건이 까다로워 투자하기에 현금보유가 많이 필요하지만 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 같은 경우는 무순위청약이기 때문에 자금이 부족하더라도 입주시점에 전세를 놓으면 집값의 상당부분을 충당할수있습니다.

단,

전세 등기도 되지 않아 주변보다 전세보증금이 낮을 수 있습니다.
(최근 전용 59㎡ 전세 최저 호가는 7억원, 전용 132㎡는 13억5000만원)

본인이 자금력이 되는지 꼭 확이해보시고 청약하세요!

아파트 등기는 2년 후 가능해질 전망이다. 강남구는 아파트 단지 내 빗물과 오수를 흘려보내는 하수암거 공사가 완료되지 않아 준공 승인을 내주지 않고 있습니다.
관련 공사는 2026년께 완료될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 임시사용승인을 받아 입주한 상태입니다.

업계에서는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가 역대 최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6월 진행된 서울 동작구 흑석동 ‘흑석자이’ 1가구 무순위 청약에 82만9804만 명이 몰렸는데
청약홈 사이트에 수십만 명이 한꺼번에 몰려 일시적으로 접속 장애를 겪을 정도로 인기가 뜨거웠죠.
 
이번 무순위청약은 시세 차익이 더 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신청자가 100만명을 넘어설 수 있다는 예측도 나옵니다.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무순위 입주자모집공고문.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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