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속 강남 반포엄마들의 최대 관심사는?

 

"단순히 어디에 투자할까? "보다 "세금을 덜 낼 수 있는 투자처는 뭘까?"를 고민한다고 합니다.

 

내년부터 금융투자소득세가 도입되면

주식, 채권, 펀드를 비롯한 금융 투자로 연 5000만원 이상의 이익을 낼 경우 초과분에 대해 20~25% 세금을 내야 하거든요.

 

반포엄마들이 요즘 가장 선호하는 투자처

 

1. 저쿠폰 채권을 활용한 한국장기채 

예금보다 수익이 높고 절세효과까지

싸게 사는 만틈 수익이 커지고 매매차익은 비과세 되기 때문입니다.

 

2. 미국주식

엔비디아,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등 빅테크 기업

국내 주식 투자로 형가 손실이 생겨 돈이 묶이는 것보다 낫기 때문,

 

3. 공모주 투자

공모주 청약은 몇 주 배정받기 어려워 직접 투자보다는 코스탁 벤처펀드 같은 공모주 펀드에 투자

 

4. 파킹형 상장지수펀드(ETF)

단기 자금을 운용하는 ETF로 하루 단위로 수익률이 계산된다.

연 환산 수익률은 4%전후다.

짧게 투자하면서 금리동향을 보고 움직이려는 수요가 많다.

 

반포엄마들은 이 중에서도

"저녀에게 부를 이전하려는 게 최고 관심사 중 하나이다."

 

자녀 세대가 반포에 같이 거주하길 원하고, 

절세까지 하려다 보니 부동산 매수, 증여에 대한 관심이 많다.

 

최근 같은 아파트 입주민(원베일리) 결혼 상대를 찾는 진풍경이 벌어진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