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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가정용 비강 스프레이 독감예방 백신을 최초로 허가하였습니다.
글로벌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의 가정용 비강 스프레이 독감예방 백신
‘플루미스트’(FluMist)를 허가한 것이죠.
원래 비강 스프레이 독감 백신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의료인만 사용할 수 있었답니다.
그러나 이제 처방전만 있으면 가정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하면서
최초의 자가 독감예방 백신이 됐었답니다.
실제로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데이터에 따르면,
독감으로 인해 2010년부터 2023년까지 매년 최대 70만 명에 이르는 환자가 병원에 입원하고
매년 약 4900명에서 5만1000명이 사망한다고 합니다.
이 백신은 49세 이하 성인이 자가로 사용하거나,
2~17세 사이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부모 또는 보호자가 투여하면 된답니다.
독감백신 접종 연구에 따르면,
정기적으로 의사를 방문하는 것이 백신 접종률 하락의 주요 요인 중 하나였다고 하니
앞으로
가정에서 보다 편리하고 유연하게 인플루엔자 백신을 접종 할 수 있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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