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VS 가난 - 뇌 사용법이 다르다

가난한 사람들의 다짐
- 야식 안 먹어야지
- 화내지 말아야지
- 과소비하지 말아야지
- 어렵다고 생각하지 말아야지


부자들의 다짐
- 마지막 식사는 6시에!
- 자주 웃어야지
- 필요한 것만 사야지
-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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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사람들은
하지 말아야지 라는 말을 반복적으로 쓰고 부자들은
"이거 해야지"라는 말을 쓰더라구요.


이게 중요한 이유는, 우리 뇌의 특성 때문이에요.
뇌는 '하지 말아야지' 라는 건 인지할 수 없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야식 먹지 말아야지'라고 생각하면 뇌는 "야식"이라는 단어만 인지하고
'야식 야식 야식'만 외치는거죠.
그럼 어떻게 되겠어요?
나도 모르게 야식을 먹고 싶겠죠.


만약 야식을 안 먹고 싶은거라면,
긍정적인 언어로 바꾸어서 다짐하는 게 좋습니다.
- 저녁은 6시에 먹어야지
- 6시에 먹는 게 저녁이야
- 건강을 유지해야지
- 11시엔 취침하기
이런식으로요!

어제와는 다른 삶을 살기로 결심했다면 의지만 가지고 노력하는 것보단 좀 더 똑똑한 방법을 활용하는게 좋습니다.

저에겐 그 중 하나가 '뇌' 활용이에요.
뇌과학을 공부하며 내 생각, 감정, 행동이 어떤 원리로 일어나는건지 파악하면 억지로 의지만
붙들고 있지 않아도 되거든요.

뇌가 좋아하는 말을 쓰세요.
뇌가 바뀔만한 신호를 주세요.
뇌가 스스로 일하도록 하세요.


그렇게 딱 1년만 노력해도
1년 전 연봉보단 2배는 올라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