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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셋

뇌에 대한 인간의 오해

by 🌎별 2024.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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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에 대한 인간의 오해
우리가 뇌를 이해할 만큼 단순했다면, 우리는 너무 단순해서 뇌를 이해 할 수 없었을 것이다.
-뇌는 다양한 부위가 상호작용해서 특정한 행동양식을 유발한다.

뇌의 행동경향성 변화가 일어난 대표적인 사례 : "로보토미(1obotomy)"수술
간질치료- 안전두엽제거수술 - 간질발작은 사라졌으나, 이성적으로 활동하는 행동경향성도 사라짐
*안와전두엽 : 이성적판단, 자제심, 이타적인 행동 담당구역 (행동조절 못하고, 본능적으로 굴며 변명과 거짓말, 술과 담배의존)

"배려"는 뇌의 이상이나 인격장애환자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실제로 극심한 우울증이나 인격장애를 앓는 가족에 대한 무조건 배려는 차라리 방치에 가깝다.
-거짓을 진실이라고 믿고 싶은 왜곡된 욕망 권력집단과 약자 사이에 왜곡된 형태는 더욱 들어난다.

- 우리는 모른다는 것을 모른다는 겸손한 태도로.
뇌를 우리 마음대로 할 수 없는 것은 곧 타인을 우리 마음대로 할 수 없다는 뜻이다.
상대의 뇌를 존중하자.


만주서정, 길상사
서북동 한적한 언덕길에 있는 고즈넉한 길상사.

낙엽을 태우는 일...
한 해의 열정을 모두 불사르고 남은 재들마저 곁에 묻고서 더 크고 붉고, 새로운 태양을 맞이 할 수 있게 되기를…


오비디우스 "변신이야기"부터 카프카의 변신"까지, 자식을 잡아먹는 부모...

메타모르포세온 리브리(Meta morphoseon libri)
"티에스테스의 만찬" the Thyestean feast : 티에스테스 아들을 죽여만든 고기 - 사람고기를 먹는 일.


인생을 살면서 우리를 정말 힘들게 하는 건, 큰 문제가 아니라 일상에서 벌어지는 작은 문제들이다.
작은 균열이 걷잡을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하 듯...
내버려주고 넘겨버린 작은 문제들이 돌이킬 수 없는 상황과 마주하게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큰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작은 문제를 해결하기 보다 쉽다" - 세프게이브라


빈대에게서 얻은 교훈
- 언제나 도전하는 삶을 살아온 현대그룹 정주영회장 일화.
빈대 때문에 책상다리에 물양동이를 담아둠 이틀이 지난 후부터 빈대들이 여전히 노동자를 괴롭히고 있었다...
상다리를 타고 올라가는게 불가능해진 빈대들이 벽을 타고 올라가 사람의 몸에 떨어지고 있던 것.
'빈대도 목적을 위해 저토록 죽을 힘을 다해 노력해서 성공하지 않는가... 인간도 죽을 힘을 다할 정도의 노 력을 쏟아 붓는다면 이루지 못할 일이 없다.'
- 정주영의 강단있는 도전정신에 앞서 빈대에게도 규훈을 얻을 만큼 세상을 대하는 자세가 남달랐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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