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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부동산

산운 13단지 데시앙, 판교원12단지 힐스테이트 세마에듀파크 세교센트럴파크 일반매각 줍줍

by 🌎별 2024.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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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판교 ‘산운13단지 데시앙’ 5가구
‘판교원12단지 힐스테이트’에서 2가구의 공가 가구가 일반매각된다.

10년의 공공임대 후 분양전환을 실시한 단지들이다.

입주자가 분양을 포기해 LH에 명도된 물량을 일반에 무순위로 내놓는다.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라면 청약통장이 없어도 청약할 수 있다.

청약 접수 기간은 오는 27~29일이다.

산운13단지 데시앙
2010년 입주한 1396가구 규모 대단지다.
전용면적 101㎡ 3가구(4층, 20층, 24층)는 모두 13억4576만원에, 전용 115㎡ 2가구는 각각 14억192만원(4층)과 14억5964만원(27층)에 공급된다.

올해 들어 이 아파트의 전용 101㎡ 실거래가는 12억7000만원~14억3000만원 수준이다.
전용 115㎡는 지난달 14억5500만원에 손바뀜했다.

전용 101㎡ 기준 최대 9000만원 수준의 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


판교원12단지 힐스테이트
2009년 입주한 428가구 규모의 아파트다.
이번에 전용 101㎡ 1가구(4층)와 전용 115㎡ 1가구(11층)가 각각 13억2973만원, 14억8629만원에 나온다.

지난달 전용 101㎡가 세건 거래됐는데, 금액은 13억3500만원~14억원이었다.
최대 7000만원가량의 차익을 노려볼 수 있다.

두 단지는 모두 서판교 지역에 속해 있다. 동판교에 비해 지하철 인프라 등이 부족한 편이지만, 향후 경강선이 들어설 예정이다.

오산 세교지구에서도 같은 방식으로
37가구가 공급된다.

수도권 거주 무주택자가 대상이다.
지하철 1호선 세마역 인근인 ‘세마역 에듀파크’(2010년 입주·832가구)에서 7가구가 나온다.

모두 전용 59㎡ 물량이다.
공급가격은 2억8350만원(1층)~3억300만원(7층)이다.
이 단지의 가장 최근 실거래가는 3억4000만원(13층)이다. 당첨만 되면 ‘억 소리’까진 아니어도 수천만원의 차익을 거머쥘 수 있다.

좀 더 넓은 평형이 필요하다면
‘세교센트럴파크’(2009년 입주·849가구)를 노려볼 수 있다.

전용 84㎡만 30가구 쏟아지기 때문이다.
분양가는 3억2250만원(1층)~3억6500만원(16층)이다.

지난달 이 아파트의 전용 84㎡가 세건 거래됐는데,
거래가는 모두 3억6000만원이었다.

이 단지의 청약 접수일도 오는 27~29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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