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추지마 다시 꿈부터 써봐

작가 : 이수영

 

세계라는 무대에서 나라는 인재를 팔 수 있을거야.

내가 얼마나 잘난 사람인지만 강조하기 보다 그 회사는 어떠한 비전을 가지고 무슨 일을 하며 그들이 원하는 이재상과 내가 맞는지를 철저하게 알아보기.

 

내가 진짜로 원하는게 뭐야?

왜 이 회사에 지원했는가?

왜 이 포지션을 지원했는가?

왜 당신을 뽑아야 하는가?

 

일터....월급받고, 경력을 싸는 곳이 아니라...

매일 배우는 속에서 나 자신이 한 명의 프로페셔널로 성장해 나가는 곳

결국, 성공하는 사람들은 소수이고, 백만장자도 소수이며 매년 생겨나는 수만 개의 기업 중 살아남는 것도 소수이고, 다수를 지배하는 것 또한 소수라는 것.

 

 

쉽게 포기하고 평범하게 살아가는 다수가 되겠는가...

아니면 남들보다 앞서가는 소수가 되겠는가?

 

왜냐하면....이라는 변명 보다 Despite라는 도전의 단어를 기억하라!

 

인종적 소수자임이 오히려 도전의 계기가 될 수 있는 축복이다.

 

여성으로서 남성 위주의 조직에서 살아남으려면 좀 더 눈에 띄고, 자신의 목소리가 남들에게 들리게끔 하라!

차분하지만, 단호하게!

 

열등감의 근원, 어릴 적부터 아이들을 한 줄로 세우며 "서열놀이"

남들이 규정해 놓은 정해진 길을 가지 않으면 "실패자"

라고 규정하는 한국 사회의 "스펙"에 대한 강박증 때문이 아닐까?

 

중요한 건 자신의 열정과 노력이지 성공과 학벌은 비례하지 않는다.

 

글로벌 비지니스 환경에서 영어보다 중요한 건 자신의 능력과 자세 그리고 열정

 

세상에 복수를 하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가장 통쾌한 복수는 훨씬 더 멋지고 당당한 모습으로 나타나 그들의 생각이 틀렸음을 증명해 보이는 것

 

 

고생해서 얻는 특권.

 

명품으로 몸을 휘감기 보다는 나 자신이 명품이 되자.

 

없는 것에 불평하지 않고, 조그만 것에도 감사 할 줄 아는 마음

가진 것을 최대로 활용하고 머리를 써서 부족한 것을 채우려는 사고.

 

삶이 너무 편하면 창의성이 메말라 버린다.